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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마케팅 시작하기, 지금 유행하는 콘텐츠 제작방식부터 따라해보자

Best MD 2016. 7. 8. 18:02


SNS마케팅 시작하기, 지금 유행하는 콘텐츠 제작방식부터 따라해보자

 



나날이 다양해지는 SNS채널.

일단 광고를 해야하니 열어두긴 했지만
어떻게 써야 할 지 몰라 방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때는 요즘 유행하는 콘텐츠방식부터
따라해본다면 재밌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작지만 강한 기업을 중소기업을 위한
광고미디어와 이벤트를 클립하는 곳.

애드클립의 오늘 주제는,

SNS마케팅 시작하기, 지금 유행하는
콘텐츠 제작방식 따라하기 입니다.

 


 


' 같은 듯 다른, 각 SNS별 특성들 '
 

블로그만 해도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에서
유행하는 콘텐츠 형태가 각각 다릅니다.

그 이유는 각 검색엔진을 사용하는
주 사용자들의 성격이 다름 + 암암리에 떠도는
알면서, 혹은 모르면서 생겨난 검색엔진 별 로직
지금 선호하는 트렌드 등의 복합작용 때문인데요.

블로그만 해도 각 검색엔진마다
이렇게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데
아예 종 자체(!)가 달라버리는
페북, 카스, 트윗은 어떨까요?

장단점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다르게 활용하는 것이, 사실은 현명합니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에
전혀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일단,

많이 이용되고 있는 형태부터 따라하며
내가 나아갈 방향성을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페이스북 : 2줄을 넘지 않는 글 + 재밌는 태그 1줄 + 사진 OR 동영상 '


얼마 전까지만해도 페이스북을
블로그처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어느새 사진이 중요해지더니
카드뉴스 형태로 쭉 바뀌나 싶더니
이제는 '더보기'를 누르지 않아도 되는
3줄 설명 + 동영상 OR 사진 조합이 인기입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쭉쭉 넘겨보다
움직이는 동영상 중 흥미로운 것에
잠깐 멈춰서 들여다보게 되는
사용자의 패턴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글씨 3줄도 빽빽하게 체우는 것이 아니라
2줄은 농담조로 살짝 던져주는 멘트를,
나머지 1줄은 재치를 발휘한 태그로 채웁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내용은
재미있게 제작한 사진 OR 동영상
시선을 끌며 전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무엇'하면 좋은 '몇'가지
와 같은 콘텐츠들은 많이 있는데요.
다만 그런 콘텐츠들의 형태나 방식이
위와 같은 것으로 변화한다 생각하심 됩니다.

특히 요즘은 사진이나 카드뉴스형태에서
'동영상' 중심으로 변해가는 추세.


하지만, 동영상이야말로 쿼리티가 뙇 들어나는
마의 영역이므로, 제작이 어렵다면 일단
세 줄 이상 넘지 않는 멘트와
확 들어오는 사진을 넣어서
콘텐츠를 만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트위터 : 이슈에 참여하며 드립 따라하는 것부터가 시작'


짧은 글로 소통하는 트위터.
조금 길게 쓸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해가고 있기는 하지만

트위터의 매력은 '핑퐁'이기에
적극적인 사용자들은 여전히
짧은 글 대화를 즐깁니다.

그리고 요즘 트위터의
가장 큰 유행이자 재미는

바로 '드립력'좋은 분들의
사진 + 끝내주는 멘션들.


(출처 : 고양이봇)


(출처 : 열도의 제목학원 etc)



간단한 사진과 함께 붙은
한 줄로 사람을 울고 웃기는
멘션이 인기입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회사 소식을 올리는 것 외에도

우리 브랜드와 멀지 않은
사회적 이슈에 태그를 걸고
의견나누기부터 시작해보아요.

외와 같은 드립은 아직 멀었더라도
일단 '핑퐁'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한 두분씩, 함께 얘기하는 사람을 만들어보아요.



' 카카오스토리채널 : 설명글 + 링크 + 카드뉴스 OR 긴이미지 '


카스는 개인채널은 짧지만
개업채널 같은 경우는 현재
길게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 혹은,
홍보하고자 하는 것의 '설명'과

'바'를 활용해서 점을 긋고
자신이 이와 관련해서 예전에 썼던
글들에 관한 링크들을 작성하고,

그 밑에는 카드뉴스 형태 혹은
쇼핑몰에 들어갈법한 긴 이미지형태
쭉, 사진이 첨부되는 것입니다.


(카스의 인기채널 중 하나인, 독서습관의 콘텐츠형식. 다른 기업들은 이미지가 더 긴 편이다.)



일상콘텐츠든, 홍보콘텐츠든
비교적 길게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쇼핑몰에 쓸 이미지 혹은
제품설명 이미지 등을 비교적
단순하게 구성해서 설명해준다,

라는 생각으로 제작을 시작해보시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블로그 : 사진 + 텍스트의 반복, 소재가 더 중요할 것 '


똑같이 글을 길게 쓰는 형태라도
카스와 블로그의 형태가 다릅니다.

카스는 중간에 이미지 삽입기능이
없는 채널이기 때문에 글이 쭉 가고
밑에 이미지가 몰리게 됩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내가 원한다면
충분히 디자인 실력을 발휘해서
이미지와 텍스트를 배치할 수 있죠.

그래서 일반적인 형태는
이미지 + 글 3~5줄 + 이미지 + 글 3~5줄
의 반복 형태로 나타납니다.


(작은기업을 위한 블로그 글쓰기 : 매력적인 제목뽑기)



가독성을 위해서 글과 그림이
적당히 배치되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

물론 블로그는...콘텐츠 작성에 대한 논의보다.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배경설정부터 전체디자인 및
카테고리 설정 및 이웃관리,
주제가 겹치지 않는 제목설정까지.
굉장히 많은 것을 고려해야하는데요.

음, 그렇지만 일단 시작하셨다면,
같은 주제 연이어 쓰는 것 피하기.
그리고 사진과 글의 조합을 잘 해서
최대한 완결된 글을 쓰기.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이웃과 경쟁사 분석을 통한 콘텐츠를
하나씩 작성해보시면 되겠습니다.

 


 


'SNS마케팅 시작하기, 일단!

지금 유행하는 콘텐츠 제작방식부터 따라해보자'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봤지만
사실은 굉장히 많은 것을 고려해
작성하고 분석하고 또 작성하고 시도해야 합니다.

다만, 이제 시작한다면
그 모든 것을 알고 시작할 수 없고
안다고 해도 적용할 수 없으니

일단 하나씩, 하나씩
태산인들 못 오르랴, 하는
생각을 갖고 작성하시면서
조금 더 완성하고 완성하면

차츰,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어떤 콘텐츠든 시작한 후
'쌓이는 기간'이 존재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 너무 조급해하지 말기!

 

  Ⅴ 블로그, 트위터, 페북, 카스의 유행은 각각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Ⅴ 페이스북은 글은 세 줄을 넘지 말고, 사진과 동영상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Ⅴ 트위터는 회사정보를 올리면서 드립에 합류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다.
  Ⅴ 블로그는 고려할 것이 많지만, 일단 네이버의 일반적인 유행따라하기 부터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