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체험단분들과 함께, 리뷰시장에서 살아남는 콘텐츠 쓰는 법

Best MD 2016. 7. 6. 17:36


체험단분들과 함께, 리뷰시장에서 살아남는 콘텐츠 쓰는 법




좋아요~ 추천해요~ 가 아니라
보다 재미있고 진솔한 리뷰쓰기.

개봉기와 사용하기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포맷속에서 보다 색다르게
리뷰를 작성할 수 있게 하는 법.

광고미디어와 이벤트를 클립하는
애드클립의 오늘의 주제는 바로

체험단 분들과 함께 리뷰시장에서
살아남는 콘텐츠 쓰는 법 입니다.

 




'낭중지추, 뛰어난 것은 반드시 드러난다'


상위에 올라가는 콘텐츠가 아니라
좋은 콘텐츠를 써야합니다.


아무리 로직에 잘 맞췄다고 해도
내용이 일반적이거나 심지어
볼 필요도 없는 아이들은
상위를 유지하게 하는 트래픽도 없고
진짜 소통하는 댓글도 없기 때문에
금방, 내려오기 마련이거든요.

하지만 당장은 상위에 올라있지 않더라도
좋은 콘텐츠로써 차츰차츰 많은 분들이
보시고, 퍼가고, 댓글을 달아준다면

그것은 어떠한 바뀜과 흔들림에도
변치 않게 사람들이 찾고 또 찾는
그런 콘텐츠가 된답니다.



'전문리뷰어가 아닌, 체험단 분들과 가능할까?'


'좋은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거
특별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는거
잘 알지만, 전문리뷰어도 아니고
일반 체험단 분들과 가능한가요?
'


이런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데,
저는...이건 정말 잘못생각하시는 것..
정말 큰 오해를 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체험단 분들의 '콘텐츠의 질'은
그 분들의 성실성에 따라서 결정되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운영하느냐.
즉, 어떻게 소통하느냐에 따라서
그에 따라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거나
혹은 그렇지 않은 결과물이 나오는겁니다.

즉, 우리의 운영방식을
점검해봐야 한다는 것!




'첫째, 리뷰어 분들 뽑으실 때 대표포스팅 10개는 보고 뽑으세요.'


콘텐츠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러 들어왔는데
뭔 뽑는 얘기냐구요?

일단, 콘텐츠를 쓰시는 분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계시는지
그것을 파악해야, 어떤포스팅을
맡길지를 파악할 수 있어서입니다.

일단 리뷰어분들 뽑으실 때
바쁘다고, 참여자별로 없다고,
막 뽑으시지 마시구요.

대표포스팅이나 최근포스팅
10개 정도는 보시면서
아, 이분이 이런 걸 잘 하시네~

아, 이분은 이런 말투를 잘 쓰시네~
하는 것들을 파악하는 것.

그것을 먼저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다음작전을 짜는 겁니다.


'둘째, 개인이 잘하는 특성에 맞게 가이드라인을 주세요.'


두 번째는 잘 하시는 특성에 맞춰서
가이드라인을 주시는 겁니다.


일괄적으로 키워드 몇 개 넣어라,
사진이 몇 개다 이런 식이면
정말 천편일률적인 포스팅이 나옵니다.

그렇게 하기보다는
보시면, 재밌게 쓰시는 분도 있고
피부비교 잘하시는 분도 있고
야외에서 촬영해서 하시는 등
잘 쓰시는 분야가 있으실거에요.

그런 분야들을 잘 파악하셔서
'어떤 제품~ 어떻게 쓰셨는데
저희도 그런식으로 부탁드릴게요!'

라고 하시면 충분히 역량발휘 하십니다.

역량발휘한 것은 또
개인의 손길이 묻어나서
'수제'같은 느낌이 나기때문에
일괄적인 포스팅 세계에서
튀는 느낌을 주기 마련이거든요.


'셋째, 기존에 쓰신 제품군과 비교하면 좋아요.'


세 번째는 기존에 쓰셨던
동종제품의 리뷰를 찾아보시고요.
그 제품에 비해서 이 제품이
'어떻게'좋은지 표현해달라고
부탁드리는 방식으로
리뷰를 제안드리는 것입니다.

절대. 절대로 그 제품을 공개하거나
까는 방식으로 되어서는 안되고요!


그냥 써보시지 마시고,
예전에 쓰셨던 어떤 제품있으시던데
그 제품에 비해서 어떤 점이 좋으셨는지,


'비교'가 아니라 좋은 '느낌'만
적어달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부탁드리는 것만으로도
훨씬 생생한 리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넷째, 다양한 포맷을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특별하게 쓸 수 있는 포맷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 포맷들, 연구 하고 계신가요?

Q&A, 좌담회형식, 인터뷰형식 등
그냥 일반적인 형식의 리뷰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리뷰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런 포맷들을 먼저 우리가 알고
또 자체적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이드라인 드리면서
리뷰어 분들께 아이디어를 드릴 수 있거든요.

즉! 다양한 포맷을 먼저 생각해서
제안드리면 충분히 흥미있어하시며
좋은 콘텐츠를 제작해주실 수 있으시답니다.

 


 

'체험단분들과 함께, 리뷰시장에서 살아남는 콘텐츠 쓰는 법'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운영을 하는 우리가 재미있어하고
더 재밌을지 조금이라도 고민을 해야
그리고 소통을 할 줄 알아야만!
리뷰시장에서 살아남는 콘텐츠를 쓴다, 라는 것입니다.

체험단 분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남아보아요!

 

  Ⅴ 천편일률적인 리뷰가 아닌 특별한 리뷰, 체험단분들과 함께 생성할 수 있다.
  Ⅴ 먼저, 체험단 개개인의 '잘 하시는 리뷰방식'을 파악하라
  Ⅴ 잘하시는 방식의 흐름에 맡기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짜라
  Ⅴ 운영하는 우리가 먼저, 다양한 포맷을 알고 또 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