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애플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에서 나온 스마트폰이
삼성의 스마트폰보다 잘 팔렸다고 하더라도
삼성의 어떤 부서는 보너스를 받습니다.
왜냐구요?
왜냐하면 삼성과 애플은
프레너미 관계에
있기 때문이죠.
출처: 삼성 페이스북 페이지, 애플 페이스북 페이지
아까도 말했듯이 삼성과 애플은
스마트업계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서로 특허 분쟁도 몇 번 있었죠.
하지만 애플의 스마트폰 안에는
삼성전자의 메모리 부품이 들어갑니다.
애플이 스마트폰으로 수익을 내면
삼성도 부품으로
부분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인거죠.
이렇듯 비즈니스에 있어서
경쟁관계에 있는 두 회사가
공생하는 부분이 있을 때
그 관계를 프레너미라고 합니다.
사업을 다각화하는 대기업이 많은 요즘
프레너미의 관계를 가진
기업들의 수는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을
마치겠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닻내림 효과 (0) | 2018.08.07 |
---|---|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타협 효과 (0) | 2018.08.06 |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리드타임 개념 (0) | 2018.08.01 |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현지화 전략 (0) | 2018.07.31 |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워렌 버핏의 경제적 해자 (0) | 201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