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네이티브광고 (Native advertising)

Event Clip 2018. 1. 29. 12:00

웹 페이지에는 수많은 광고들이 소비자들을 기다립니다.

뉴스에도, SNS에도, 블로그에도

수많은 배너와 광고들이 있죠.


하지만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이런 소비자들의 태도를 허물고

좀 더 친근하게 제품, 기업을 홍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네이티브 광고가 있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특정 사이트나 플랫폼에

어울리는 콘텐츠 형태로 제작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는 동영상 형태로,

기사나 블로그에서는 체험기 형태로

광고가 제작되죠.


광고의 내용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정보나

유익한 정보를 광고 메시지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콘텐츠의 질을 높입니다.


다시 말해, 플랫폼에 적합한 광고로 거부감을 줄이고

사람들이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광고를

콘텐츠 형식으로 구성하는 것이죠.






네이티브 광고의 좋은 예로, 72초 TV에서 진행했던

삼성 레벨U 광고가 있습니다.


이 광고는 제목부터 '협찬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대놓고 광고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속에서 제품의 기능과 특징을

재밌게 풀어내기 때문에 8만 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 수와 재밌다는 반응의 많은 댓글을 얻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센터가 2015년에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5%가 '기업의 협찬을 받았다고 분명하게 밝히면

네이티브 광고는 문제가 없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소비자들의 시선을 쉽게 끌 수 있는 네이티브 광고!!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로 당당히 광고임을 밝히고

소비자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가면 어떨까요?



국내 SNS와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네이티브 광고 아이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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