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닝아웃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요즘 젊은 세대들은 은연중에
미닝아웃 중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소비 습관에서도
빈번히 찾을 수 있죠.
미닝아웃이란, 함부로 드러내지 않던
자기만의 의미, 취향, 신념을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미닝아웃을 하는 소비자가
많이 생겨나고 있죠.
미닝아웃은 단순한 불매운동보다
업그레이드된 소비자의 자기표현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표현 방법이 다채로워졌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출처] 마리몬드 공식 홈페이지
사회 논란을 일으켰던 옥시나 맥도날드를
소비하기보다 오뚜기 제품을 사용하는 것,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힘쓰는
마리몬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
문구 'We should all be feminists'가 적힌
옷을 입는 것 모두 미닝아웃의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SNS로 자기 관심사를 해시태그로 붙이고,
집회에 가벼운 마음으로 나갑니다.
날카로운 슬로건을 자신의 패션으로
만들어 옷으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이것이 젊은이들이 자기 가치관을 드러내는 방법이며,
이러한 태도는 미닝아웃이라는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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