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인스타그램이 선정한 2018년 6대 트렌드

마케터는 트렌드에 민감해야 합니다.

소비자보다 한 발짝 더 일찍 앞으로 나가,

트렌드를 캐치하고 시장에서 활용해야 하죠.

그런 점에서 다시 한 해가 시작된 지금,

2018년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파급력이 높은 SNS인 인스타그램이 어제,

2018년 6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협업하는 전 세계 브랜드와 인스타그램

월 활동 계정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했죠.

지금부터 인스타그램이 선정한

6대 마케팅 트렌드에 관해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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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셜 미디어 스토어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소통하고 싶어 합니다.

<포브스>와 <엘리트 데일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의 62%는 ‘소셜 미디어에서 특정 브랜드와

소통한 후에, 브랜드 충성도를 가질 확률이

높아질 것’ 이라 답했습니다.

   

이에 인스타그램은, “소셜 플랫폼에서의 소통이 매출 증진으로

이어질 것을 의미, 소셜 미디어가 상거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 이라 말했습니다.

2. 동영상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며 정보를 접합니다.

인스타그램은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는

창의적인 동영상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와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리라 예측했습니다.

특히,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이

주목받을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3. 메신저

메신저는 즉각적인 동시에, 일대일 형식의 소통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메신저를 통한 소통을 브랜드에 요구합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64%에 달하는 사람들이 전화나

이메일보다 메신저로 연락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2018년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가속화되어

메신저를 통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4. 소규모 브랜드

소셜 미디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바라봤습니다.

소규모 브랜드에게 소셜미디어는 쉽고 효율적인

마케팅 도구가 되어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진입과 성장,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가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5. 틈새시장의 성장

인스타그램은 틈새시장을 노리기에 좋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첼로연주, 요리, 여행, 공연 등

취향에 따른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고객층을 공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의 취향 검색을 통해

타겟 고객층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6. 콘텐츠 재평가

‘좋아요’와 댓글은 마케팅 캠페인 성공의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성과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하면,

팔로워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콘텐츠가 효과가 큰지

인사이트를 얻고, 그에 기반을 두어 더 적합한 콘텐츠를

만들어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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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좀 되셨나요?

인스타그램이 선정한 2018년 6대 트렌드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생겨날 것 같네요.

여러분도 인스타그램 선정 트렌드로

여러분만의 마케팅 전략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