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마케팅'이란? & 성공사례_카카오, 라인, 에스오일 등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라!

캐릭터 마케팅 (Character Marketing) !

화장품, 가전제품, 커피, 치킨 등

탑스타들의 이미지를 이용한 광고를 많이 볼 수 있죠.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매출상승의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만

오히려 광고모델의 사생활 문제가 이슈화된다면..?

광고모델의 이미지는 자사의 이미지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리스크 또한 감수해야 하죠.

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광고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캐릭터'입니다!!

오늘은 '캐릭터 마케팅'에 대해

소개해드릴텐데요.

먼저, 캐릭터란?

특정한 관념, 심상을 전달할 목적으로 의인화하거나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고유의 성격과 개성을 부여한 가상의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인지된 캐릭터는

친근감을 주고,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죠.

또한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은

소비자의 호감도를 상승시킨답니다.

오늘은 이 '캐릭터 마케팅'에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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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마케팅의 사례 

캐릭터 마케팅은 특히

뷰티용품에서 많이 사용되었죠.

캐릭터와 화장품 기업간의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와의 감성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매출이 증대되었고,

캐릭터 마니아들의 충성심과 한정판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일 수 있었다는 점!

실제로, 미키마우스, 도라에몽, 원더우먼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화장품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었죠.

[도라에몽 X 어퓨 콜라보레이션]

[원더우먼 X 미샤 콜라보레이션]

[미키마우스 X LG생활건강 콜라보레이션]

또한 브랜드 이미지를 캐릭터화하여,

성공한 기업들의 성공사례,

메리츠화재, 에스오일,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

를 소개합니다~!

[메리츠화재의 걱정인형]

'걱정인형'은 걱정이 많아 잠 못드는

아이의 걱정을 가져다 준다는

인디언 동화에서 착안되어 만들어진

캐릭터인데요~!

미래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해 준다는 점에서

보험의 본질과도 맞아,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죠.

[에스오일의 구도일]

이전까지만해도 탑모델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했던 에스오일은

브랜드에 차별화를 두기 위해,

캐릭터 '구도일'을 출시하게 됩니다.

당시, 국내 정유업계에서

최초로 캐릭터 마케팅을 시도한 사례로도

손꼽힌답니다~!

현재 '구도일'은?

광고캠페인, 프로모션, 이벤트,

주유소 시설물 등 마케팅 전반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답니다. :)

[카카오프렌즈]

카카오는 캐릭터를

상품화하여 큰 인기를 얻었죠.

메신저에서 소통 수단으로

인기를 끌던 캐릭터가 현실 세상에 나오자

거부감 없이 구매로도 연결되었습니다.

실제로 '카카오프렌즈'는 각종 식/음료,

생활용품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이 다량 출시되었답니다. :)

[대중교통의 캐릭터 마케팅]

또한 타요버스를 시작으로 라바 지하철,

뽀로로 택시, 코코몽 열차 등 캐릭터 대중교통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죠.

[그외의 금융권의 캐릭터 마케팅]

IBK은행의 ‘기은센'

KB국민은행의 ‘리브’ 등 

이미 많은 은행들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있답니다.

 

그 중, 우리은행의 ‘위비'는 은행권 최초로

인형, 우산, 에코백 등에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진행했던 사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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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는 기존의 상업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게 되고, 캐릭터의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새로운 유대감을 형성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고객들은 캐릭터가 갖고 있는

세계관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 마케팅에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마음에 다가설 수 있는

매력적인 이미지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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