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머릿속에
긍정적인 브랜드로 남으려면
효과적인 캐릭터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온게
페르소나 마케팅이죠!
페르소나 마케팅이란
캐릭터 마케팅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어떤 한 브랜드를 떠올랐을 때,
그 브랜드의 느낌이 친구같다면
그 브랜드는 친구 페르소나를 갖고 있는 것이죠.
브랜드의 페르소나에는
크게 다섯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하나 알아가보겠습니다!
출처: 코카콜라 페이스북 페이지, 나이키 페이스북 페이지
1. 황제 페르소나
어떤 브랜드를 떠올렸을 때
그 브랜드가 업계 1위라는 느낌이 들면
그 브랜드는 황제 페르소나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예로 들어,
콜라면 코카콜라!
스포츠용품이면 나이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황제 페르소나를 갖는 브랜드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제품 분야의 황제로 군림하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출처: 애플 페이스북 페이지
2. 영웅 페르소나
영웅 페르소나를 가진 회사들은
회사의 CEO가
유명한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 들어 애플의 창업주
스티븐 잡스의 창업 스토리는
사람들에게 매우 잘 알려져 있죠.
애플 브랜드가
스티븐 잡스의 영웅 신화와 유명세에
어느 정도 의존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전문가 페르소나
일반적으로 의료업계, 법률서비스업계에서
전문가 페르소나를 많이 사용합니다.
전문가 페르소나 마케팅이란
이 회사에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모여있음을
강조하는 마케팅입니다.
어떤 업계의 이름을 들었을 때
사람들이
'업계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브랜드!'
라고 생각이 들게끔 하는게
전문가 페르소나 마케팅의
목표라고 할 수 있죠.
4. 카멜레온 페르소나
카멜레온 페르소나란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사람들의 공감능력을 자극하는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정치인이
카멜레온 페르소나를 많이 쓰고는 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정치인의 이름을 떠올렸을 때
'내 고민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인식하는게
카멜레온 페르소나 마케팅의 목표라고 할 수 있어요.
출처: 에쓰오일 페이스북 페이지
5. 마지막으로 소개할 페르소나는
친구 페르소나입니다.
친구 페르소나는
친근한 캐릭터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에쓰오일의 캐릭터
구도일을 들 수 있겠네요!
이상으로
페르소나 마케팅의 다섯 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페르소나 마케팅은
온라인 SNS 영역에서 유용합니다.
페이지 관리나, 인스타 계정을 관리할 때
캐릭터를 잡아서 사람들과 소통하면
친근한 이미지를 심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이상으로 페르소나 마케팅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영양가 있는 마케팅 상식으로
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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