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식후 30분 마케팅 상식] 기술에 금융을 더하다, 테크핀

Event Clip 2018. 1. 12. 12:00


핀테크라는 용어. 다들 잘 아실 겁니다.

기존에 금융업을 하던 기업에서 IT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뜻합니다주로

은행권과 카드사가 IT기술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했죠.

기술의 활용은 기업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핀테크는 전통 금융업에

기술이 결합한 형태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상황이 뒤집혔습니다.

테크핀을 시행하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테크핀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테크핀은 핀테크와 기반이 다릅니다.

테크핀은 기술에 금융을 접목했습니다.

IT 기술에 금융을 접목하여 만든

카카오의 카카오뱅크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금융이 아닌 기술이 기본 바탕이죠.

 

테크핀 회사는 핀테크 회사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핀테크는 기존에 존재하던 금융모델과

비슷한 영업을 하지만, 테크핀 회사는

디지털 온리(Digital-only) 금융서비스를 추구합니다.

말 그대로, 오프라인에서는 접점이 없는,

온라인에서만 사업을 진행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저귀, , 세제, 샴푸와 같은 생필품도 집 안에서

주문합니다. 진정한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었죠.


그런 점에서 온라인 위주의 금융은 전망이 밝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생기는 비용을 줄여, 고객 편의와 기술에

투자할 수 있다고 하니, 테크핀 회사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사용자들의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깊은 분석이 가능해져,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더 많이 내놓을 수 있죠.

 




핀테크와 테크핀, 그 차이를 이제 아시겠나요?

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은 점점 더 편리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