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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광고란?

Event Clip 2016. 4. 1. 16:54

 

키워드 광고란? 


 

온라인 광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키워드 광고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 보셨거나 사용해 보셨을 거에요.

 2000년부터 시작된 키워드 광고는

 이제 흔하게 사용되는 온라인 광고 기법 중에 하나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키워드 광고라는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볼게요.

 

 키워드 광고는 광고주들이 특정한 키워드를

구매하면 네티즌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검색어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 했을 때,

 

 그 검색 결과 페이지에 키워드를 구매한

 광고주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광고가

노출되는 형태의 광고랍니다.

 

 예를 들어 렌터카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이

 포털 검색창에 렌터카를 검색하면,

 ‘렌터카라는 키워드를 구매한 광고주의 상품과

사이트가 연관되어 나타나는 것이죠.

바로 이런 식으로요.

 

 

일반적으로 어떠한 키워드를 검색하는 네티즌은

그 키워드에 관심이 많고, 구매의향이 높겠죠?

 

따라서 키워드 마케팅을 통해 광고를 할 경우에는

 상품에 관심이 많은 잠재적 소비자를 타케팅 할 수 있고,

광고 클릭률 또한 높기 때문에, 키워드를 잘 설정할 경우

높은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점에서 키워드 광고는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노출되는 배너광고보다

 더 효율적인 광고가 가능합니다.

 

키워드 광고의 종류

키워드 광고에는 네이버 클릭초이스, 다음 클릭스, 네이버 브랜드 검색광고, 구글 애드센스 등이 있습니다.

 

 


 '키워드 광고비 지불방식 '

 

 키워드 광고는 크게 두 가지의 광고비 지불 방식으로 나누어집니다.

 한 가지는 CPC(Cost per Click)인 종량제 형식이고

 다른 하나는 CPM(Cost per Mille)의 정액제 형식입니다. 

 

 

 

 2     CPC (Cost per Click) 

 

먼저 CPC는 Cost Per Click으로

클릭을 할 때마다 과금을 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광고 비용은 배너나 링크의 노출 횟수와 상관없이

실제로 제품이나 링크를 클릭했을 때에만 발생합니다.

 

CPC 형태의 키워드 광고를 선택하면

보통 광고 대행사에게 일정 금액을 먼저 예치 시킨 후에

클릭이 발생하는 방금 비용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광고비를 지불하게 됩니다.

 

네이버 클릭스, 다음 프리미엄 링크, 네오클릭, 구글 애드워즈

등의 상품이 이 CPC 지불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CPM (Cost per Mille)

 

다음으로는 CPM입니다.

 Cost per Mille, 다시 말해 일정 기건에 정해져 있는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광고를 1000회 노출 시키는 데

 사용되는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죠. 

 

이 노출 횟수는 한 사람이 중복적으로 광고에

 노출 되는 것은 제외하고 측정됩니다.

 

다음 스페셜 링크, 스폰서 박스 상품이

 이 CPM 지불 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최근에는 광고주들이 클릭이나, 구매와 같이

 광고의 반응을 가시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CPC 형태의 지불 방식을 선호하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