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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팅정보] 다크소셜이라고 들어보셨나요?

Event Clip 2017. 10. 20. 15:00


혹시, '다크소셜'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크'라는 말을 들었을 때,

왠지 부정적인 개념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죠.


언뜻 미디어상에서의 어떠한 역효과를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다크'의 의미는 부정적인 의미라기보다는

확인할 수 없는 영역임을 의미합니다.



01 '다크소셜'이란?


'다크소셜'은 2012년, The Atlantic지에서

Alexis C. Madrigal이 작성한 기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용어입니다.


마케팅 조사전문기관인

RadiumOne의 조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공유 트래픽의 80% 가량은


'카카오톡이나 라인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앱 또는 폐쇄형 SNS 등'


트래킹이 어려운 '다크소셜' 채널을 통해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기사를 접할 때에도

직접 언론사 홈페이지를 클릭하여

기사를 보는 것이 아니라,

트래킹이 어려운 폐쇄형 미디어를 통해

카드뉴스 링크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요.


또는 폐쇄형 SNS 채팅 앱에서 주고받은 링크를 통해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


많은 기업들이 이런 다크소셜의 영향력을 인지하면서

홈페이지 트래픽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뉴스레터, SNS 등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죠.




02 '폐쇄형 미디어'의 중요성?


즉, 사람들도 더이상

종이신문의 1면에 집중하지 않고,

미디어 기업들도 더이상

홈페이지 트래픽에만 집중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이용자가 어디로부터 유입되었는지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

업에게 아주 중요한 과제가 되었죠.


누가 콘텐츠를 소비했고,

좋아요를 눌렀으며, 공유를 했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들어왔는지 등


이러한 정보에 기반하여

다음 콘텐츠의 방향성을 마련하고

주요 타겟층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폐쇄형 미디어는 이용자간의 구전을 통해

관련 브랜드 콘텐츠 등이 전달되고 확산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비록 명확한 데이터 분석이 어려울지라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는 사실!




03 '다크소셜 트래픽' 증가 원인?


다크소셜 트래픽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에는


'모바일 메신저 앱 이용 활성화'

'해당채널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식의 부재'


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트래픽 분석과 같은

과거의 웹분석 방식으로 트래킹을 진행한다면,

명확한 데이터 도출이 어렵겠죠.


일부 브랜드는 스냅챗, 왓츠앱 등

퍼스널한 모바일 메신저 앱을 통해

직접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다크소셜에 대한 실제적인 데이터를

도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전마케팅의 실질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다크소셜에 대한 데이터 측정을 통해

명확한 타겟 분석과 콘텐츠 소비자들의 니즈

파악해야 합니다.




04 다크소셜 주요 트래킹 방법?


'소셜 트래픽 태그 활용'


직접 URL에 UTM 코드를 활용하여

콘텐츠 공유 경로를 파악하는 방법!



'소셜데이터 통합'


세일즈포스, 마케토 등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소셜데이터를 통합하고

통합된 소셜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트래픽의 유입 경로 분석 진행!



'채널 활용 및 경로 단축'


다크소셜 독점 콘텐츠를 배포하거나

사이트에 소셜 공유 버튼을 추가하여

이용자를 직접 사이트로 유입하고 경로를 파악!



지금까지 '다크소셜' 용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소셜마케팅정보

찾아보실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애드클립에서 확인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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