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칼럼

편의점 용기면, 광고 플랫폼으로의 변신

Event Clip 2020. 5. 13. 11:00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섭취와 처리가 간편한 용기면을 애용합니다.

편의점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컵라면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컵라면 용기를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증권인데요,

기존에 금융업계는 잔돈 적립, 현금 인출 등

서비스 제휴 목적으로 편의점과 손을 잡아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품 홍보를 위한 플랫폼으로써

편의점과 업무 제휴를 하고 있는데요,

컵라면 용기를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한 것이 바로 그 사례입니다.

편의점은 전국 각지에 수 많은 점포가 있기 때문에

광고 채널로써는 굉장히 효과적이라는 점을 겨냥한 것이죠.

사진 제공 : GS리테일

삼성증권은 GS25의 인기PB 상품인 

'유어인생라면'의 이름을 '돈벌라면'으로 바꾸고,

용기에 삼성증권의 투자 상품 광고 이미지를 실었습니다.


삼성 증권은 단순히 상품명과 용기만 바꾼 것이 아니라

스프 1종을 추가하고, '국내주식건더기스프,

해외주식분말스프, 펀드별첨스프' 등으로 이름을 바꿔

분산투자에 대한 메시지도 재치있게 전했습니다.


또한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해

자연스럽게 금융 상품에 노출될 수 있게끔 유도했으며, 

편의점과 협업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친숙한 상품을 통해 금융 상품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사례처럼,

소비자들이 친숙한 플랫폼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바일 광고 시대입니다.

모바일 기기의 이용자 수는 증가하고 있고,

상품별 광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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