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잡고 한글날도 기념하고! '모이시오 한글고수! 즐기시오 한글대첩'

재미도 잡고 한글날도 기념하고!

‘모이시오 한글고수! 즐기시오 한글대첩!'

 

 

 

오늘은 참가자들의 넘치는 센스로

정말 재미있는 기념이벤트가 된,

'CGV의 한글날 이벤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인이 되는 첫 번째 이벤트.

'우리말 겨루기'인데요,

외국어로 된 영화 제목을

한국어로 바꾸는 것입니다.

 

온라인 투표점수가 들어가는만큼,

센스 있는 제목들이 더 인기를 끌겠죠?

 

어려운 외국어 제목을 누구나 알기 쉬운

한국어 제목으로 바꾸는 것이 목적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재미있는 제목들을 통해

관객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영화의

예매율도 올랐다고 합니다.

 

 

행사 진행 당시의 대상 영화들과

경품의 내역입니다.

어떻게 바꾸었는지 한 번 볼까요?

 

 

실제 최다 득표수를 받은 작품들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잘 반영해서 센스있는

한국어 제목들을 지어준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게임의 형태로 진행된

우리말 겨루기 이벤트,

한글날 기념 월페이퍼 다운로드와

포토티켓 손글씨 카드를 증정하는

우리말 나누기 이벤트도

함꼐 진행되었어요~

 

이러한 이벤트의 진행으로

기획자는 어떤 기대효과를 얻는지,

고객은 어떤 요소로 인해 참가하게 되는지

한 번 자세히 알아볼게요~

 

 

 

기획자에게는 어떤 기대효과가?

 

- 이슈화가 중요하다오~

CGV의 이벤트들을 대부분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이슈화가 되고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벤트의 특성을 생각하면

아주 긍정적인 현상이죠!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참가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영화 자체에 대한 관심과

예매율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고객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는?

 

- 경품도 받고 아이디어도 자랑하고!

경품 자체가 참여를 유도할만큼

엄청난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재미있는 이벤트의 형태와

다른 사람들의 센스 있는 제목들이

'나도 한번?'이라는 생각과

참여를 유발하게 만들죠.

 

여기에 경품 증정까지 함께하면

참여율 높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벤트의 탄생!

 

 

진행하는 이벤트마다 화제가 되는 CGV!

한글날 이벤트에 이어지는 만우절 이벤트에는

포스터를 보고로 바꾸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런 재치있는 진행이 바로 비결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유머를 통해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보여준

훌륭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