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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니라 어른을 위한 다나와의 아재개그콘테스트, '천하제일 아재대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7. 18. 16:41

아이가 아니라 어른을 위한 다나와의 아재개그콘테스트

‘천하제일 아재대회'

 

 


아재개그를 하면 무시당하는 시대는 지났죠.

최근, 썰렁해서 좋다는 아재개그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 트렌드를 잘 활용한 이벤트 하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아재개그콘테스트.

 

'천하제일 아재대회' 입니다.

 



 

자신이 알고있거나 창작한 아재개그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되는 것.


평가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또한, 참여하지 않고 구경하는 분들을 위한

기타 이벤트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스템프를 찾기 위해

홈페이지의 구석구석을 탐험해야 하는

탐색하는 것을 유도하는 이벤트,

 


 


본인 소유의 키덜트 상품을

자랑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아재개그'라는 트렌드에서 출발하여,

'어른이'라는 장르로 넓혀,

30~40대들을 잘 타겟팅했다는 점이

돋보이는 이벤트이죠.


자,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기획자에게는 어떤 효과가.

소비자에게는 어떤 흥미를 주었는지 알아볼까요?

 

 

기획자에게는 어떤 기대효과가?

 

1) 이목집중


트렌드가 되어버린 '아재개그'를

바로 이벤트에 반영했다는 점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죠.

 

인터넷 기사에서도 다뤄질만큼

이슈가 되었는데요,

때문에 참여율 또한 높았습니다.

 

2) 매출의 증대


기업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실제 구매력이 있는 30대/40대를

주 타겟으로 하는만큼,

홍보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스탬프를 찾는 이벤트의

응모과정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둘러보게 되는데,

그 와중에 발생하는 구매도

무시할 수 없는 양이에요~

 

3) SNS를 통한 확산효과


메인 이벤트의 순위선정

방식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공개투표인만큼,

SNS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이벤트랍니다.

 

해시태그를 이용한

'괜찮아 키덜트야' 이벤트에서도

친구들의 태그, 유명인의 참여 등으로

인한 확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고객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는?

 

1) 내 센스를 보여주지!


평소 직장이나 주변에서

부장님개그, 아재개그로 무시받던

분들에게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

 

이런 아이디어형 이벤트의 포인트는

참가자의 의욕, 승부욕 등을 자극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아재개그'라는 소재의 선택만으로도

참가자의 의욕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사례이죠.

 

2) 엄머, 저렇게 비싼걸 경품으로?!


네, 바로 그렇습니다.

'골드바'에요.


순도나 용량을 떠나서

금이 경품으로 제공되는 순간,

이미 가격대가 높은 경품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죠.

 

좋은 것을 준다고 하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

 

 


 

우리 기업/브랜드의 제품을

실제로 구매할 대상이 누구인지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적절한 타겟팅으로 진행된

훌륭한 이벤트 사례인 '천하제일 아재대회'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 곳 애드클립에서

다양한 이벤트 사례, 이벤트 경품,

광고에 효과적인 다양한 미디어들에 대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