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네이티브 광고란?'
네이티브 광고란 해당 웹사이트나 서비스의 고유한
성격에 맞게 기획 또는 제작된 광고를 의미합니다.
다른 컨텐츠와의 차별성은 희석시키고 광고 본연의
컨텐츠 가치를 높임으로써 사용자의 자발적인
확산을 유도한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페이스북 네이티브 광고 또한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효용성이 떨어지는 기존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답니다!
SNS의 시대라고 불리는 요즈음,
인스타그램 등 여러 다양한 채널들이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가장 영향력이
큰 채널은 바로 페이스북이죠!
페이스북 네이티브 광고는 배너 광고와 다르게
보는 사람에게 불편감을 적게 주고
유저들이 스스로 공유하게까지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한 광고만이 아닌
공유할 가치가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겠죠?
이를 위해서는 유머, 해학과 진지함의
절충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너무 가벼우면 브랜드를 상실하고
너무 무거우면 공유가 안 되기 때문이죠~
어떻게 광고를 만들어야 할 지 감이 잡히시나요?
그렇다면 실제로 페이스북의 이러한 성격을 이용한
마케팅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페이스북 네이티브 광고의 사례
1 에뛰드 하우스의 로즈데이 메이크업
며칠 전, 로즈데이를 맞아 '로즈데이 메이크업'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죠.
이렇게 화장법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제품 소개와 추천이 가능하답니다!
2 딩고의 취향저격 스쿨룩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인 '딩고'에서 진행했던
페이스북 네이티브 마케팅의 일종인데요.
그림과 같은 스쿨룩을 소개하는 동영상에서
중간에 이렇게 제품을 부각시키는
장면이나 글이 나오기도 하고
위 그림처럼 댓글로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답니다.
3 굽네치킨의 볼케이노 치밥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사례는 몇달 전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굽네 볼케이노의 치밥'이에요.
이 마케팅 사례는 페이스북 네이티브 마케팅인 동시에
인기 BJ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기도 하죠.
SNS채널의 공유성과 인기 BJ의 이슈성을 잘 이용한
마케팅의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치킨과 밥을 먹는다는 생소한 발상을
인기 BJ의 재미있는 동영상을 통해 확산시킨 사례죠.
물론, 제품의 품질 자체도 뒷받침이 되어야하지만
제품이 화제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확산,
치밥 공모전 등과 함께 더 큰 효과를 내었답니다!
이러한 페이스북 네이티브 광고는 정보와 함께
재미를 매개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때문에
큰 거부감 없이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인식될 수 있어요.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 때
페이스북이라는 매체의 특성과 확산력있는 콘텐츠의
궁합이 잘 맞아 떨어지도록 수많은 고민이 있어야 하죠.
제품의 이슈성을 원하거나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한
브랜드와 제품의 인지도 확산이 목표라면
이런 페이스북 네이티브 광고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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