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칼럼

2020 소비자 트렌드, 'Z 세대'

Best MD 2019. 12. 18. 16:56

최근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과 같은 강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성장세와 함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e커머스 서비스 세력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온라인 패션 쇼핑몰 '무신사',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

모바일 금융 앱 '토스'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TV' 등 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의 공통점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디지털 원주민)으로 불리는

신흥 소비층인 "Z세대의 두터운 지지층"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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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흥 소비층이자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리는

'2020 소비자 트렌드, Z세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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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어려서부터 인터넷과 IT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던 세대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커뮤니케이션 생활에 있어서

SNS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에 익숙하고,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선호하면서,

구매에 있어서는 다른 세대들에 비해

안전성과 실용성을 더욱 중요시하는 세대입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Z세대전체의 96%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고

이전의 세대와 비교해 게임 앱 사용량이 적으며

커뮤니케이션, 쇼핑 등의 일상생활 전반에서 모바일을 활용한다고 합니다.

이전 세대들이 보여왔던 것과는 굉장히 다른 성향을 보입니다.

 

 

 

 

 

 

Z세대는  2020년 기준 전체 소비자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그 소비규모는 나날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기업들은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한다면

Z세대의 참여도를 중점적으로 이끌어 내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Z세대를 사로잡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는

더욱 빠르게 원하는 물품을 찾고 거래하길 원하고,

그들의 니즈를 해소해주기 위해

검색과 추천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 뿐만아니라

기업에서 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서

국가별, 카테고리별로 그들이 선호하는 앱과 모바일 스타일의

정확한 분석과 전략을 필요로 할 것이며,

그 필요성은 나날이 증가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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