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콘텐츠란? - VR 마케팅, VR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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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가장 핫한 이슈인 VR이란

 Virtual Reality, 즉 가상현실을 의미하죠.

기술을 이용해서 현실에 존재하지않는

가상의 공간을 마치 실재하는 것 처럼

볼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에요.

 

2대의 카메라로 우리가 실제로

현실을 바라보는 것 처럼 시야를 조절해서

실제적이고 입체적인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VR 콘텐츠를

어떻게 마케팅과 광고에 이용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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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마케팅/광고'

 

 1   걸그룹 '스텔라'의 VR 쇼케이스

 

최근 걸그룹 스텔라가 VR 쇼케이스를

진행해서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스텔라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찍어

VR 콘텐츠로 제작하고

팬들이 이를 보면서 실제로

스텔라 멤버들의 무대를 보는 것처럼

느끼도록 한 것이죠.

 

이렇게 VR 컨텐츠를 이용해서

실제로 콘서트 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고

무대를 실감나게 느끼도록 할 수 있습니다.

 

 

 

 2    매리어트 호텔의

'현명하게 여행하라 (Travel Brilliantly)'

 

메리어트 호텔은 '현명하게 여행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VR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을 실시했는데요.

바로 고객들에게 실제로 방의 크기와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고객들은 '텔레포터(Teleporter)'라는

체험부스에서 VR 기기인 오큘러스 리프트를 착용하고

호텔 내부를 촬영한 VR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이 VR 마케팅을 통해서 메리어트 호텔은

실제로 고객들이 방을 고를 때 도움을 주고,

대외적으로 모험과 혁신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한다는

 이미지도 얻게 되었습니다.

 

 

 

 3   현대자동차 앱 'HYUNDAI VR'

 

현대자동차는 VR을 통해서

WRC(World Rally Championship) 경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습니다.

 

HYUNDAI VR은 현대 WRC팀 드라이버 옆보조석의

관점에서 360 파노라마로 촬영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생생하게 경기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4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의 VR 시사회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는 412미터 높이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 사이를 밧줄로 연결해서

그 위를 걷겠다는 꿈을 가진 남자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영화사가 VR을 마케팅에 도입한

VR 체험 시사회를 진행해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개최된 VR 시사회에서 관객들은

VR을 통해서 주인공의 시점에서

영화속 장면을 체험하며 그 긴장감과 공포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5   맥도날드 해피밀 VR 박스 '해피고글'

 

스웨덴 맥도날드에서

해피밀을 VR 헤드셋으로 변신이 가능한

박스에 담아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는데요.

 

해피밀을 먹은 후,

박스를 접어 고글모양을 만들고

 그 안에 핸드폰을 넣어 실행하면

VR 스키 게임을 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맥도날드 해피밀의 VR이벤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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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은 초기의 적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여러 분야의 마케팅에 응용되어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앞으로 VR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만큼

VR을 이용한 마케팅과 광고에

더 큰 관심이 예상됩니다.

지금부터 약간의 상상력을 입힌 VR광고를

계획해 보셔도 좋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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