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 의견도 받고 관심도 받아보자! '추석을 부탁해 이벤트'

시청자의 의견도 받고 관심도 받아보자!

‘추석을 부탁해 이벤트'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벌써부터

이벤트를 준비하는 곳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할 사례는

추석을 대비한 KBS의 이벤트,

'추석을 부탁해 이벤트'입니다.

 

 

 

위와 같이 추석 연휴 동안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본인 집의 KBS W 채널번호만 입력하면 되는

간단한 응모 방법의 이벤트인데요,

 

방송사 입장에서는

프로그램 편성에 참고할 수 있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되니 그야말로 윈윈이네요!

 

또한 여성전문 채널로 개국한

KBS W 채널 자체에 대한 홍보효과도 있답니다.

 

이러한 기대효과들에 대해서

기획자와 고객의 입장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자에게는 어떤 기대효과가?

 

1) 시청자 의견을 반영해 좋아하는 방송들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한다는 것은

서비스업에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방송도 시청자의 의견을

고려해야 하는 직종인만큼

실제 시청자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하는지 수요를 파악하면

기획자 입장에서도 추석연휴의

시간표를 편성하기가 더 쉽답니다.

 

2) 연휴기간 시청률 확보 및 채널 홍보효과

연휴기간 가족들과 함께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 기간의

시청률 확보는 방송사 입장에서 중요하죠!

 

이런 이벤트의 진행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이벤트의 참가가 활성화될수록

연휴 기간동안의 시청률도

보장받을 수 있어요~

 

거기에 KBS W 채널의 홍보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고객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는?

 

1) 내가 보고싶은 방송에 대한 기대!

이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점이죠!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내가 보고싶은

방송들을 신청하고 기대하게 된답니다.

 

원하는 방송에 대한 기대가

첫 번째 흥미요인~

 

2) 경품을 노려보자!

 

간단한 응모방법에 비해

꽤나 높은 경품들의 퀄리티가

두 번째 흥미요인입니다.

 

많은 이벤트들이 그렇듯

경품에 대한 관심이

이벤트 참가의 이유가 되는 것이죠~

 

 

연휴기간을 대비해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적절한 이벤트 사례인

KBS W의 '추석을 부탁해'.

 

기획자 입장에서 방송국의

리스크도 줄이고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기대치를

높여주는 진행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