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웰컴 투 KBO 리그 이벤트'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선수들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
연예인이 아니라도 팬이 많은
직종이라면 꼭 필요한 이벤트일텐데요!
오늘은 이런 팬심을 잘 만들고 활용한 KBO의 이벤트
'웰컴 투 KBO 리그'를 소개하겠습니다.
KBO 공식 모바일 앱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KBO 10개구단 신인 1차지명 선수들에게
팬들이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선정된 질문은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중계 인터뷰 진행시 반영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도 한다고하니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죠~
이벤트를 통해 KBO 신인 드래프트의 홍보효과와
KBO리그 자체에 대한 관심도 얻을 수 있으니
기획자 입장에서는 여러 모로 잘 생각한 이벤트입니다 :)
이러한 이벤트의 진행을 통해 기획자와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자에게는 어떤 기대효과가?
1) 시즌 및 선수에 대한 관심 증대
새롭게 선발한 신인들은 팀에 있어서
기대가치가 높은 잠재전력임과 동시에
앞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관객을 모객할
다른 의미의 자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 선수들을 팬들이 인식하고
그들의 활약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러한 이벤트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선수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그들이 출전하게 될 시즌에 대한
관심까지 갖도록 유도할 수 있답니다.
2) 관객 수 증대
스포츠도 사업의 일환으로 본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죠.
선수와 시즌에 대한 관심의 목표는
결국 관객의 증가이기 때문이랍니다.
최종적으로는 그러한 팬층의 확보를 통해
장매출 및 인지도 증가까지 기대할 수 있죠~
고객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는?
- 직접 선수에게 질문할 기회가..!
팬덤들 사이에서 흔히 쓰는 말로
○○맘이라는 표현이 있죠.
특정 대상을 데뷔 초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
꾸준히 응원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표현인데요,
아이돌 가수뿐만 아니라 운동선수에도 해당된답니다.
자신이 팬이 될 신인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직접 질문도 할 수 있고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죠!
추가적으로 경품까지 지급하니,
야구 팬이라면 한번쯤 흥미를 가질 요인이에요!
KBO 리그의 이번 이벤트는
이어질 행사들을 미리 준비하는
의미도 있는 이벤트에요~
추후에 진행될 신인 드래프트와
남은 시즌에 대한 관심,
다음 년도의 시즌에 대한 흥미까지
모두 잡을 수 있게 잘 기획한 사례랍니다.
'이벤트 정보 클립 > 이벤트 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언증에 상금을?! 'CJ Mall의 구라왕 콘테스트' (0) | 2016.08.26 |
---|---|
시청자의 의견도 받고 관심도 받아보자! '추석을 부탁해 이벤트' (0) | 2016.08.23 |
현실에서는 올림픽, 게임에서도 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0) | 2016.08.12 |
사업의 특성과 대세를 잘 연결시킨, '대한민국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0) | 2016.08.11 |
국가대표도 응원하고 금메달도 따고! '리우 in 뚜레쥬르' (0) | 201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