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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웰컴 투 KBO 리그 이벤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8. 23. 13:16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웰컴 투 KBO 리그 이벤트'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선수들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


연예인이 아니라도 팬이 많은

직종이라면 꼭 필요한 이벤트일텐데요!

 

오늘은 이런 팬심을 잘 만들고 활용한 KBO의 이벤트

'웰컴 투 KBO 리그'를 소개하겠습니다.

 

 

 

KBO 공식 모바일 앱과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KBO 10개구단 신인 1차지명 선수들에게

팬들이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선정된 질문은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중계 인터뷰 진행시 반영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도 한다고하니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죠~

 

이벤트를 통해 KBO 신인 드래프트의 홍보효과와

KBO리그 자체에 대한 관심도 얻을 수 있으니

기획자 입장에서는 여러 모로 잘 생각한 이벤트입니다 :)

 

이러한 이벤트의 진행을 통해 기획자와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자에게는 어떤 기대효과가?

 

1) 시즌 및 선수에 대한 관심 증대


새롭게 선발한 신인들은 팀에 있어서

기대가치가 높은 잠재전력임과 동시에

앞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관객을 모객할

다른 의미의 자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 선수들을 팬들이 인식하고

그들의 활약상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러한 이벤트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선수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그들이 출전하게 될 시즌에 대한

관심까지 갖도록 유도할 수 있답니다.

 

2) 관객 수 증대


스포츠도 사업의 일환으로 본다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죠.

선수와 시즌에 대한 관심의 목표는

결국 관객의 증가이기 때문이랍니다.

 

최종적으로는 그러한 팬층의 확보를 통해

장매출 및 인지도 증가까지 기대할 수 있죠~

 

고객의 흥미를 자극하는 포인트는?

 

- 직접 선수에게 질문할 기회가..!


팬덤들 사이에서 흔히 쓰는 말로

○○맘이라는 표현이 있죠.

 

특정 대상을 데뷔 초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

꾸준히 응원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표현인데요,

아이돌 가수뿐만 아니라 운동선수에도 해당된답니다.

 

자신이 팬이 될 신인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직접 질문도 할 수 있고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죠!

 

추가적으로 경품까지 지급하니,

야구 팬이라면 한번쯤 흥미를 가질 요인이에요!

 

 


KBO 리그의 이번 이벤트는

이어질 행사들을 미리 준비하는

의미도 있는 이벤트에요~

 

추후에 진행될 신인 드래프트와

남은 시즌에 대한 관심,

다음 년도의 시즌에 대한 흥미까지

모두 잡을 수 있게 잘 기획한 사례랍니다.